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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2008년의 철산동, 벽화마을 '삼십오미리'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철산동입니다. 왜 언급이 되지 못했냐 하면, 만화 속에서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하는 사진 공모전이 이벤트로서 등장하기 때문입니다.-철산동은 광명시에 속해 있습니다. 중계동 게시물과 마찬가지로 삼성 GX-1s 와 XENON 18-55 렌즈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SAMSUNG GX-1S / D-XENON 18-55mm / @철산동2008. 11 2008년은 여기저기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활발한 시기였습니다.칙칙한 골목길의 분위기를 바꾸어주는데 확실히 일조했죠.사람들은 골목길을 찾아다녔고, 사진을 찍고 공유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속에는 벽화가 전혀 없습니다만, 재미있는 벽화들이 곳곳에 철산동 골목 곳곳에.. 2016. 8. 12.
2008년의 중계동, 104마을 어쩌다 보니 '삼십오미리'란 이야기 속에서 제대로 등장하지 못한 104마을입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는 타이틀로 막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2008년도 사진인데, 8년전 사진이 되었네요. 삼성 GX-1s와 D-XENON 18-55 렌즈로 찍었던 사진 몇 장으로 추억해 봅니다. #1 #2 #3 #4 #5 #6 #7 #8 #9 #10 SAMSUNG GX-1S / D-XENON 18-55mm / @104마을, 중계동2008. 11 지금에 비하면 이 때는 사진 동호회의 숫자도 많았고 활동도 그만큼 잦았습니다.사람들은 특색있는 출사지를 찾았고, 옛 정취가 느껴지는 달동네는 좋은 소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네에서 셔터를 눌러대고 삼삼오오 모여 골목길을 돌아다니는 동호인들의 모습이 주민.. 2016. 7. 21.
2009년의 이화동, 낙산공원. '삼십오미리'란 만화에서 호경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다니는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SLR)는 미놀타의 XG-A 라는 모델입니다. 바로 그 카메라로 촬영된 몇 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MINOLTA XG-A / MD 50mm / AGFA APX 400 / FDI @낙산공원, 이화동2009. 11 벌써 6년 전 사진이 되었네요. 당시에도 이미 이화동은 유명한 출사지 중 한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곳보다는 아무래도 좋은, 독특한 식당이 있는 길이 화제입니다만, 사진을 찍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어떤 사진이든 시간이 흘러 꺼내보면 아름답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 집에 옛 앨범.. 2015. 6. 5.
장래희망 유치원때부터 영원한 장래희망 = 만화가입니다. 2015. 6. 1.
할아버지가방에들어가시고. 할아버지의 작업실.삼십오미리와 끝까지 함께한의리의 4:3모니터를 기리며... 201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