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5 거북이 등껍질 2015. 5. 24. 삼십오미리-초겨울 (클릭시 원본 사이즈) 동아리 35mm는 무슨 열차를 타고 겨울을 맞이하러 가는 걸까요.여전히 카메라를 의식하는 허세 준대가 보이네요. 그의 허세 가득한 손가락 뒤로 절친 덕우도 몰래 탑승에 성공한 것 같네요. 2015. 5. 4. 삼십오미리-가을 (클릭시 원본 사이즈) 사람은 때로 자신의 등 뒤에 있는 누군가의 진심을 모르고 산다. 2015. 5. 4. 곰툰기념-거북이등껍질 여기 옆에는 좀 모자란데 천재고, 아 말이 이상하지 어쩔 수 없어 얼간이랑 천재는 같은말인지도.저기 앉아있는 사람은 노땅처럼보이는데 무식한 무기들을 한손으로 드는 군인..서서 카메라 의식하는게 바로 나, 아니 저기 단 아래에 있는 놈은 그냥 냄새 잘 맡는 개같은.. 아니 개 처럼 날렵한 그런 요원이지.답 없는 팀인 거 같지만 괜찮아. 2015. 5. 4. 곰툰기념-삼십오미리 (클릭시 원본 사이즈) 화창한 어느 날, 그들은 북촌으로 출사를 갔다. 그리고 단체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누구의 카메라로 누가 찍은거지? 아 은비는 원래 카메라 잘 안들고다녀, 준대도 카메라는 들었을거고... 누군지 나도 몰라. 뭔가 존재감 없는 애들 중 하날거야. 동아리에 애들 많잖아. 2015. 5. 4. 이전 1 2 3 4 다음